킬달 질소 정량의 원리에 따르면, 정량에는 분해, 증류, 적정의 세 단계가 필요합니다.
소화: 질소 함유 유기 화합물(단백질)을 진한 황산 및 촉매(황산구리 또는 킬달 소화 정제)와 함께 가열하여 단백질을 분해합니다. 탄소와 수소는 산화되어 이산화탄소와 물로 빠져나가고, 유기질소는 암모니아(NH3)로 변환되어 황산과 결합하여 황산암모늄을 형성합니다. (암모늄 NH4+)
소화과정 : 약한 불로 가열하여 끓이면 플라스크 안의 물질이 탄화되고 검게 변하며 다량의 거품이 발생한다. 거품이 사라진 후에는 화력을 높여 살짝 끓는 상태를 유지해주세요. 액체가 청록색으로 투명해지면 5~1시간 동안 계속 가열한 후 식힙니다. (자동소화장치를 이용하여 전처리 작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)
증류: 얻은 용액을 일정한 부피로 희석한 다음 NaOH를 첨가하여 증류를 통해 NH3를 방출합니다. 응축 후 붕산 용액에 수집됩니다.
증류 과정: 먼저 소화된 시료를 희석하고 NaOH를 첨가하며 가열 후 생성된 암모니아 가스가 응축기로 들어가 응축된 후 붕산 용액이 담긴 수용병으로 흘러 들어갑니다. 붕산암모늄을 형성합니다. (붕산용액에 혼합지시약을 첨가한다. 붕산암모늄이 형성된 후 흡수용액은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하고, 색깔은 보라색에서 청록색으로 변한다.)
적정 : 농도를 알고 있는 염산 표준액으로 적정하고, 소모된 염산량에 따라 질소 함량을 계산한 후, 해당 환산계수를 곱하여 단백질 함량을 구합니다. (적정이란 정량 분석 방법이자 화학적 실험 조작을 의미합니다. 두 용액의 정량 반응을 이용하여 특정 용질의 함량을 결정하는 것입니다. 지시약의 색 변화에 따라 적정의 종말점을 나타냅니다. 표준용액의 사용량, 계산 및 분석결과를 육안으로 관찰한다.)
적정과정 : 염산표준용액을 붕산암모늄용액에 떨어뜨리면 용액의 색깔이 청록색에서 연한 빨간색으로 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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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 시간: 2021년 12월 23일
